「零、死ぬまで共に行こう。」

 

 
 

주절주절...  TMI

유에의 이름 한자가 月인데 왜 ユエ로 읽냐면  固有読 써서
내 마음대로 설정 붙여버렸다…. (그래서요미카타붙여둠)

개인적인 적폐해석으로 사쿠마 레이는 죽음이 꽤 빠른 시일 
내에 올 거 라고 예상 중인 우울증 말기 느낌...
그로인해 리츠의 고질적인 병을 해결하기 위해 여러가지 시도
를 해봤을 거라고 생각함
자신이 없어도 평범하게 살아갈 수 있기를 바라며......

지금의 레이는 그래도 괜찮은 편이지만, 과거의 레이는 생각이
나 행동들이 더 어리고 사춘기도 왔기 때문에
더 심각하게 죽음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나 싶음. 
(어릴때부터 어른들에게 조언해줄 만큼 어른스럽다는 건 맞는데
레이의 내면은 그 나이 또래였다고 생각함.)

레이가 유급했다는 자료로 시기가 1학년~ 2학년 정도로 예상 
중이긴 한데;;;
드림적인 요소로 어느정도 비트는 건 가능하다고 생각하니까... 

if 설정으로 흡연자 였다는 것도 넣고 있지만,
그렇게 안 맞는 햇빛을 받아가며 멀쩡한 척 했다는 걸 보면 자기
파괴 행동으로 흡연도 충분히 했다고 생각함. 오토바이도 탔는
데 뭐....
 
내 마음 속의 둘은 영원히 2학년으로 머물겠지만 미래를
상상하자면,
현재의 레이가 희망적인 생각을 가지게 된 이유들은 언데드
멤버들과 주위 사람들 덕분이지 유에 덕분은 아니라는 것.
졸업한 레이의 곁에 유에가 있을지는 미지수.

이미 죽음을 겪어본 유에와 죽음을 맞이하는 레이의 이야기가
 좋아서 작년부터 행복하게 짠 설정이라 애정이 깊다.

감읍하는 영원의 관 속에서 둘이 행복하길 ^_^